나의 이야기

# 93 좋은 친구(2008.10.19/작은우연)

색소폰친구 2008. 11. 10. 12:04



 오늘도
 작은 우연에서 친구를 만남니다.
 좋은 친구들을...

좋은 친구는
나이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남과여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나이가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함을 느낌 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친구가 더 그리워 짐니다.

연인같은 친구.......♡

내일은 좋은 친구들과 스카이벨리에 갑니다.
함께할 수 있기에 좋은 친구입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모두모두 즐겁게 즐겁게.....

                                           
   



뉴욕의 가을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