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77 고향길(2008.10.03/작은우연)
색소폰친구
2008. 11. 10. 12:28
휴일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모두들 즐거운 하루 셨지요?
오늘 고향에 계신 부모님 문안 가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안양에서 마석까지 2시간.... 더 가야 할 시간은 예측 불가.....
지겨운 시간이였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하였다가 중도에서
전화만 드리고 되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소국이 예쁘게보여 몇 분을 사서 집안에 두었는데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군요.
내일도 휴일이네요.
연습장에나 가야 될까바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