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86+1 별이 반짝입니다(2008.10.12/작은우연)
색소폰친구
2008. 11. 10. 12:11
오랜만에 밤 하늘에 별이 반짝입니다.
제일 알아보기 쉬운 북두칠성두 보입니다.
남쪽 하늘에 제일 반짝 거리는 화성도 보입니다
북쪽 하늘에 카시오페이아자리별 5개도 보입니다
염소자리, 물고기자리도 보일텐데 못 찾겠네요
오늘 오후에도 별을 보았습니다.
연습장에 있는데 희수 갑장이 별처럼 나타 나셨어요.
아름 답고 정겨운 별이지요.
2 시간이나 함께 놀았습니다.
작은 우연님 모두 밤 하늘의
맑은 정취를 만끽해 보세요
반짝이는 별 처럼 아름 답고 맑은
작은 우연의 정겨움을 이 밤에도 함께
나누기를 .... 조잘 조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