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99 아침에 울고 갑니다.(2008.10.26/작은우연)
색소폰친구
2008. 11. 10. 11:54
아침 시간에 가볍게 동정을 살피러 왔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일,
좋은 휴일 되시기를 원합니다.
희수님은 자유로 등산 간다구요.
선구님은 가족과 함께 제천에 머무른데요.
인석님은 아침부터 웃기시고 가셨어요.
그런데 준호님은
잠을 설치셨나 봅니다.
어느 효자 효부의 글을 올리며 감동적이라고 하셨어요.
감동적인 글 입니다.
저에게 와 닿는 감동은 참으로 부끄러움입니다.
생존에 계시는 부모님께...........
말은할 수 가 없네요.
잘 할께요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