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100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2008.10.28/작은우연)

색소폰친구 2008. 11. 10. 11:53

늦 가을 바람이 차게 느껴지지만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마음을 밝게 해주는군요.


그동안,
처음 작은 우연에 가입하였을 때
까칠하게 맞아 주셨던 시샵
처음 정모에서 서먹서먹 함을  반갑게 맞아주셨던 방긋 경숙님
소망천사원에서 미소로 일관하며 열심히 사랑을 나누시는 은미 은실 여우 승진님 외...
주저리 주저리  쓸줄도 모르는 글을 올리면 정성스럽게 리플을 달아 주시던 많은 작은우연 친구들
좋은 음악으로, 좋은 글로 까폐를 알차게 만들어 주시는 운영님들
100회를 출책하며 살갑게 대하여주신 작은 우연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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