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이 어린이 날이란다
훌적 커버린 아들이 어린이 날과 상관이 없다고 말하겠지만
아버지는 할 이야기가 많이 있단다.
어릴적 너의 모습을 그리며
옛 추억에 잠기며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싶단다.
갓 테어났을 때 너는 엄마의 건강때문에 미숙아로 인큐베이터에서 일주일간 자랐단다.
그때 너를 지켜보고 있으면 정확히 시간 맞추어 고추로 물을 내 뿜었지 아주 힘치게 말야.ㅎㅎ
말을 할 수 없었던 너는 그것으로 건강함을 표현했단다.
어린시절 너는 주위의 시선을 독차지하며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지.
우리에게 많은 웃음과 희망을 주었단다.
오똑한 코에,
뽀얀 피부에,
명석함으로 우리를 매료 시켰단다.
그 시절 너는 아빠와 엄마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주었단다.
그 고마움을 이제 성인이 된 너에게 감사하고있음을 전하고 싶다.
믿음직한 아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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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우 힌님들
자녀에게 준 사랑의 그릇보다 보다
자녀에게서 받은 행복이 더 큰 그릇임을 감사하자구요
깊은 사랑을 전하세요.
몸으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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